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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를 위한 건강 식단 가이드

by 신동신비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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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를 위한 건강 식단 가이드

식단으로 암을 이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 환자분들이나 가족분들, 그리고 건강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식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암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건강한 식습관으로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1. 항암 치료만으로는 부족하다고요? 왜 식단이 중요할까요?

항암제는 암세포를 100% 없애는 치료법이 아니라고 해요. 특히 3기나 4기처럼 수술이 어려운 경우, 항암 치료에 의존하게 되는데요. 항암제는 암 조직의 크기를 줄여주는 역할은 하지만,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고 해요. 항암 효과가 있는 기간이 지나면 암이 다시 커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암이 계속 자랄 수 있는 환경 자체를 바꿔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암 환경과 식단의 관계" 

김훈하 약사님은 5년 전 유방암에 걸리셨을 때 항암 치료와 함께 식단을 바꾸셨다고 해요. 수술이나 항암 치료는 눈에 보이는 암을 제거하는 것이고, 몸 전체의 환경을 바꾸는 건 식단으로 하셨다고 하네요.

암이 잘 자라는 환경
  • 산성 환경 - 몸이 산성화되면 암세포가 잘 자랄 수 있어요
  • 염증 환경 - 만성적인 염증은 암 성장을 촉진할 수 있어요
  • 저산소 환경 -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암세포는 더 잘 자라요
  • 저체온 환경 - 체온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암이 성장하기 좋아요

그중 산성 환경과 염증 환경을 식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하셨어요. 식단을 바꾸면 몸에 혹시 남아 있을 암세포들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2. 암 환자에게 좋은 아침 식단,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김훈하 약사님은 아침 식단으로 삶은 달걀, 고구마, 사과를 포함한 최소 일곱 가지 야채를 살짝 데쳐 갈아 먹는 것을 꾸준히 하고 계신대요.

🥚
삶은 달걀

달걀은 채소에서 얻기 힘든 풍부한 단백질을 얻을 수 있게 해줘요. 유기농 달걀을 하루 두 개 정도 삶거나 달걀찜, 오트밀 달걀 요리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
고구마

고구마에는 이눌린이라는 항암 성분이 들어있어요. 암 환자는 과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어서 과일 양을 줄이고 고구마나 단호박으로 탄수화물을 보충하는 것이 좋아요.

🍎
사과

사과는 정말 보물 같은 과일이에요. 특히 껍질에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요. 얼소릭 애시드라는 강력한 항암 성분이 바로 사과 껍질에 풍부해요.

🥣
미역국

미역국에 풍부한 요오드는 우리 몸의 천연 해독 작용을 돕고, 해조류에는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하는 후코이단도 들어있어요.

몽땅주스 - 암 환자를 위한 최고의 아침 식단

"몽땅주스 재료와 완성품" 

아침 식단의 핵심은 바로 몽땅주스예요. 사과, 당근, 토마토, 파프리카, 비트, 양배추, 브로콜리 일곱 가지 채소를 살짝 쪄서 갈아 마시는 건데요.

몽땅주스 만드는 방법
  1. 사과, 당근, 토마토, 파프리카, 비트, 양배추, 브로콜리를 준비해요.
  2. 채소를 모두 살짝 쪄주세요. 찌는 이유는 암 환자의 약해진 위장 기능 때문에 생채소를 먹으면 소화가 어렵고 오히려 아플 수 있기 때문이에요.
  3. 찐 채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물을 조금 넣어 농도를 조절하면 돼요.
  4. 즙만 마시지 말고 식이 섬유까지 모두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5. 김훈하 약사님은 몽땅주스에 죽염을 살짝 넣어 간을 맞춰 맛있게 드신다고 해요.

익혀서 갈아 마시면 흡수율을 90%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하니 꼭 익혀서 드세요. 몽땅주스에 들어가는 채소들은 모두 항암력이 뛰어난 성분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3. 암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일까요?

암 환자에게 좋지 않은 음식들이 있다고 해요. 바로 고지방 식단, 카페인, 밀가루, 과당이 많은 음식들이죠.

위험한 아침 식단의 예

아침에 베이컨에 커피, 토스트, 과당 주스를 먹는다면 해독에 필요한 물질은 없고 오히려 몸이 산성 환경과 염증 환경이 된다고 해요. 이런 식단은 가끔은 괜찮지만 매일 반복되면 병이 올 수 있는 몸 상태가 된대요.

🥛
우유

우유에는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IGF-1)가 들어있는데, 이게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어요. 또한, 우유는 몸을 산성화시켜 중성을 맞추기 위해 뼈에서 칼슘을 빼나가게 해서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
붉은 고기

붉은 고기에 있는 햄철이라는 철분 성분이 암세포의 먹이가 되어 성장과 전이를 촉진할 수 있어요. 또한, 고기의 포화 지방산은 세포막을 굳게 만들어 신호 전달을 방해할 수 있어요.

🍞
밀가루

밀가루는 '침묵의 세균'이라고 불릴 만큼 염증을 일으켜요.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은 장내 유해균을 늘리고, 면역력의 80%를 담당하는 장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
설탕과 과당

설탕과 과당도 암세포의 먹이가 될 수 있어요. 암세포에는 포도당을 운반하는 수송체가 정상 세포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죠. 시판 주스나 달달한 커피 시럽 등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이뇨 작용이 강해서 우리 몸에 치명적인 탈수를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카페인은 교감 신경을 흥분시켜 몸을 계속 긴장 상태로 만들고, 이는 염증 상태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식용유와 튀긴 음식

기름을 가열하면 산화되고 변패되어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튀긴 음식은 산화된 기름 덩어리나 마찬가지에요.

4. 저염식, 정말 암 환자에게 좋을까요? 소금의 중요성!

저염식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암 환자에게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수분 균형의 핵심이 바로 나트륨(소금)이기 때문이죠.

"죽염과 소금의 중요성" 

소금이 충분해야 세포 안으로 수분이 들어가 세포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대요. 소금이 부족하면 몸의 모든 체액을 만드는 재료가 부족해진다고 보시면 돼요.

죽염의 효능

김훈하 약사님은 아침 식단에 꼭 죽염을 사용한다고 해요. 죽염에는 항암, 항염 효과가 있고 70가지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대요. 죽염은 700-800도의 고열에서 아홉 번 구워내 유해 물질은 사라지고 핵심 성분과 미네랄만 남는다고 해요.

이렇게 좋은 죽염으로 적절히 간을 해서 먹으면 맛도 좋아지고 몸에 필요한 미네랄도 보충할 수 있답니다. 특히 아침에 죽염을 탄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면 밤새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대요.

많은 암 환자들이 염도가 정상인보다 훨씬 낮은 경우가 많다고 해요. 염도가 낮으면 세포가 쪼그라들고 몸이 망가진대요. 저염식이 오히려 몸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거죠.

염도계를 이용해 아침 소변 염도를 체크하며 적정 소금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5. 커피, 빵, 우유...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암을 키운다고요?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 먹는 음식들이 암 환자에게는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음식 문제점 대체 식품
커피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탈수 위험, 교감 신경 흥분으로 염증 상태 유발 두유, 녹차, 홍차
빵과 과자 밀가루가 장내 유해균 증식과 염증 유발 고구마, 단호박, 현미
우유 IGF-1 함유로 암세포 성장 촉진, 몸 산성화 두유
특히 호르몬성 암 환자 주의!

특히 호르몬성 암 환자라면 우유는 반드시 피하고 두유로 대체해야 한대요.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라떼에 들어있는 우유가 호르몬성 암 급증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하니, 식습관 점검이 필요하겠죠.

6. 식단 외에 암 환자가 꼭 신경 써야 할 생활 습관은 무엇일까요?

건강한 식단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생활 습관이라고 해요. 암 예방과 치료에 꼭 필요한 생활 습관들을 알아볼게요.

  • 금연과 금주술과 흡연은 암세포를 악화시키고 항암 치료 효과를 떨어뜨린대요.
  • 규칙적인 운동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 스트레스 관리스트레스는 교감 신경을 항진시켜 몸을 긴장시키고 염증 상태로 만들 수 있답니다.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 몸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 질 좋은 수면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해요. 잠이 부족하면 몸의 회복이 어렵고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워요.
  • 환경 호르몬 피하기플라스틱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은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해서 호르몬성 암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대요. 플라스틱 용기 대신 유리나 스테인리스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7. 건강한 식습관,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요!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암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 어렵다고 김훈하 약사님은 강조하셨어요.

암과 식단의 관계

암세포를 씨앗, 우리 몸을 토양이라고 생각하면 씨앗이 뿌려졌더라도 토양 환경을 바꾸면 싹이 나지 않게 할 수 있대요. 암 환자의 몸은 산성화되어 있는데,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려 약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 것이 중요해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오늘 배운 내용들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분명 건강한 몸을 되찾고 활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거예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암을 이겨내시길 응원할게요!

암을 이기는 건강한 생활,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항암 치료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암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활기찬 삶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암을 이겨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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