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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받는 사업계획서는 이렇게 씁니다

by 신동신비 2025. 5. 27.


정부 지원금 사업계획서, 사업계획서만 잘 써도 받을 수 있다고요?

 

정부지원금 받는 사업계획서는 이렇게 씁니다

정부지원 사업에 도전하고 싶지만 사업계획서 작성이 막막하신가요? 걱정하지 마세요. 핵심만 알면 누구나 쓸 수 있어요. 이제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그 서류, 저와 함께 차근차근 작성해봐요. 작은 디테일 하나가 여러분의 사업 기회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정부지원금 받는 사업계획서, 어떻게 써야 할지 알려드릴게요.

 

어떤 파일 형식으로 제출해야 할까요?

정부지원 사업에 지원할 때 제출해야 하는 대표 문서가 바로 사업계획서입니다. 이 사업계획서의 제출 형식은 대부분 HWP, 즉 한글 파일입니다. 따라서 컴퓨터에 한글 프로그램이 없다면 설치부터 해야 시작할 수 있어요. 맥(Mac) 사용자라면 폴라리스 오피스나 한글 뷰어로도 대체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형식은 인정되지 않고, 제출 시 접수조차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공고문에 첨부된 지정 양식을 다운로드하고, 이 파일을 그대로 작성하거나 PDF로 변환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PDF로 제출하더라도 반드시 한글 양식을 변환한 파일이어야 하며, 자율 양식은 안 된다는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중요 포인트

HWP 형식 외에는 제출 불가! 제공된 양식만 사용하세요.

구분 내용 비고
제출 파일 형식 HWP 또는 PDF (한글 양식 변환) 엑셀, PPT 불가
제출 기준 지정된 공고 양식 활용 자율 양식 제출 시 무효
대체 프로그램 폴라리스 오피스, 한글 뷰어 Mac 사용자 대응 가능

파일 형식부터 맞추는 것이 정부 지원 사업의 첫 번째 관문이에요.

주요 내용 정리

1. 대부분의 정부 사업은 HWP 형식 제출

2. 자율 양식, 엑셀, PPT는 접수 불가

3. 제공된 한글 양식으로 작성 후 제출

핵심 요약

파일 형식은 HWP

지정된 한글 양식만 사용해야 접수 가능

PDF 제출도 가능

단, 반드시 제공된 HWP 양식을 변환해야 함

양식 다르면 접수 불가

자율 양식이나 PPT, 엑셀은 제출 불가능

한글 프로그램 필요

맥 사용자는 폴라리스 오피스로 대응 가능

첫 단계부터 전략

형식이 맞지 않으면 서류 탈락 가능

상세 설명

정부지원금 사업계획서는 단순히 내용을 잘 작성하는 것보다 ‘형식’을 지키는 것이 가장 먼저입니다. 대부분의 공고에서는 HWP 형식 제출을 요구하며, PDF로 제출할 수 있더라도 반드시 제공된 양식에서 변환해야 합니다. 맥 사용자도 편집 가능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하며, 엑셀이나 자율 양식으로는 접수조차 거부되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사업계획서의 시작은 바로 ‘파일 형식’부터라는 점, 절대 잊지 마세요!

초기 창업과 도약, 어떻게 구분하고 지원받을 수 있나요?

정부 지원 사업을 보면 '초기'와 '도약'이라는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어요 . 이 두 가지는 사업의 업력을 기준으로 구분해요 . 초기 창업은 보통 사업자등록증을 낸 시점부터 3년 이내의 기업을 말해요 . 재미있게도 이 초기 창업 단계에는 예비 창업자도 포함될 수 있어요 .

도약 초기 창업 이후 시점으로, 보통 사업자등록증을 낸 시점부터 3년에서 7년 이내의 기업들을 의미해요 . 각 단계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 규모도 달라요. 초기 창업 기업은 보통 최대 3천만 원에서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

도약 단계 기업은 초기 창업보다 더 큰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이 되는 사업도 있어요 . 이렇게 업력에 따라 지원 대상과 규모가 다르니, 내 사업이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맞는 사업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해요.

 

사업계획서, 처음 써봐도 괜찮을까요?

사업계획서를 처음 써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마 거의 안 써본 분들이 대부분일 거예요 . 한글 프로그램도 설치가 안 되어 있는데 사업계획서까지 어떻게 쓰냐고 생각할 수 있어요 .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게 당연해요 .

사업계획서 쓰는 게 복잡해 보이고 빡세 보인다고 느껴서 포기하는 분들도 많아요 . 하지만 막상 해보면 처음에만 조금 어렵지, 하다 보면 별거 아니거든요 . 포기하지 마시고 저랑 같이 하나하나 써 나가면 돼요 .

정부 지원 사업 공고는 스타트업이라는 기업마당 같은 사이트에 올라와요 . 공고를 보면 첨부 파일에 사업계획서 양식이 있으니 다운로드 받아서 시작하면 돼요 .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사업계획서 양식, 다 똑같을까요?

정부 지원 사업이 엄청 많잖아요. 1년에 400개가 넘는 사업 공고가 나온다고 해요 . 이렇게 많은 사업들의 사업계획서 양식이 다 같을까요, 아니면 완전히 다를까요? 놀랍게도 대부분 비슷해요 .

사업계획서의 전개 방식이 거의 흡사하기 때문이죠 . 그래서 사업계획서를 한 번 제대로 써 놓으면 여러 사업에 지원할 때 정말 유용해요 . 하나를 써 놓고 다른 사업 지원할 때는 내용을 살짝 복사 붙여넣기 하고, 해당 사업에서 중요하게 보는 부분만 조금 추가하면 충분히 여러 사업에 지원할 수 있어요 .

이렇게 사업계획서 양식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면, 한 번 쓰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한 번의 노력으로 여러 지원 사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업계획서 첫 페이지, 무엇부터 써야 할까요?

사업계획서 첫 페이지를 보면 벌써 복잡하게 느껴지나요? 여기서부터 포기하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 하지만 별거 아니에요 .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리 회사 이름 쓰고, 사업자등록번호 쓰고, 예비창업자는 비워두고, 설립연월일은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날짜를 쓰면 돼요 .

기업 소개 페이지 URL이나 주소도 쓰면 되고요 . 그리고 매출 형태를 쓰는 부분이 있어요 . 여기서는 b2b, b2c, b2g 세 가지로 구분해서 쓰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

b2b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매출, b2c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매출, b2g는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매출을 말해요 . 만약 식당을 한다면 일반 고객 대상은 b2c, 다른 식당에 식자재를 납품하면 b2b, 급식을 하면 b2g 매출이 되겠죠 . 사업이 확장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매출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구분해서 쓰면 돼요 .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죠?

 

 우리 회사 고용 현황, 어떻게 써야 유리할까요?

사업계획서에는 고용 현황을 쓰는 항목도 있어요 . 대표자를 제외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인력을 쓰는 거죠 . 정부 지원 사업에서는 인력 현황을 중요하게 보는 편이에요 .

왜냐하면 정부는 가능하면 사람을 많이 채용하는 기업을 선호하기 때문이에요 . 특히 도약 단계 사업에서는 채용 인력이 많을수록 유리할 수 있어요 . 그렇다고 해서 이것 때문에 무조건 떨어지거나 붙는 것은 아니지만, 채용을 많이 하는 기업이 유리한 것은 맞아요 .

정부 사업은 취업난 해결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고용 창출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 이 사업계획서 양식처럼 프리랜서 활용까지 물어보는 경우도 있어요 . 이는 고용 창출을 중요하게 본다는 의미이죠 . 현재 고용 인력이 적더라도 앞으로 채용할 계획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아요 .

 

해외 진출 계획, 꼭 써야 할까요?

2025년 정부 지원 사업에서는 해외 진출을 물어보는 부분이 더욱 중요해졌어요 . 예전에는 국내 시장(내수) 위주로 사업하는 기업들이 많았지만 , 2025년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글로벌 진출, 해외 진출 계획을 포커스로 두는 것이 중요해요 .

현재 해외 진출을 하고 있는지보다는 미래의 진출 계획이 있는지가 중요해요 . 사업계획서에 그냥 내수에서 사업하겠다고만 쓰면 안 되고, 반드시 미래에 어느 국가에 진출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써야 해요 . 희망 진출 권역과 구체적인 국가명, 그리고 그 국가에 진출하고 싶은 이유까지 써야 하죠 .

예를 들어, 특정 국가 여성들이 어떤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우리가 진출했을 때 시너지가 날 것 같다는 식으로 설명하면 좋겠죠 . 2025년에 해외 법인 설립 예정이라면 이 부분도 체크해서 어필할 수 있어요 . 해외 진출 계획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대표자와 팀원의 역량, 어떻게 어필해야 할까요?

 
사업계획서에서 대표자와 팀원의 보유 역량을 쓰는 것은 정말 중요해요 . 아이템만큼이나 팀원의 역량이 중요하거든요 . 이 부분을 쓰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데, 심사원들은 팀 구성을 제일 중요하게 보는 기준 중 하나로 삼아요 .

자소서 쓰는 것에 비유하자면, 자신의 경험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전문적으로 보이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해요 . 예를 들어, 자영업 5년 차라고만 쓰는 것보다 그 안에서 했던 구체적인 경험들, 예를 들어 재료 수급 관리, 인력 관리, 마케팅 경험 등을 세세하게 쪼개서 나열해야 해요 . 그래야 내가 이 사업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 아이템과 팀원의 역량을 연결해서 쓰는 거예요 . 아이템과 팀 소개를 별개로 생각하지 말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써야 심사원들이 '이 사람이 이 아이템을 잘하겠구나' 하고 느끼게 되겠죠 . 아이템과 관련 없는 경험은 오히려 빼는 것이 좋아요 .

 

 나홀로 창업, 팀 창업보다 불리할까요?

나홀로 창업보다는 팀 창업이 정부 지원 사업에서 더 유리할 수 있어요 . 정부 지원 사업은 혼자서 사업을 하는 것보다 팀으로 할 때 사업 확장에 한계가 없다고 보는 경향이 있어요 . 그렇다고 나홀로 창업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니에요.

나홀로 창업이더라도 팀으로 어필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세네 명 정도로 팀 구성을 세팅하는 것이 좋죠 . 여기서 팀 구성원이 꼭 사대보험을 들고 급여를 받는 관계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

핵심 인재가 팀에 있는 것이 중요해요 . 만약 기술 관련 사업인데 대표자가 기술 역량이 부족하다면 기술 인재를 팀원으로 넣는 것이 유리해요 . 그렇게 하면 심사 과정에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에 더 잘 대응할 수 있죠 . 가족을 팀원으로 넣어도 상관없어요 . 형식적인 팀 구성이라도 나홀로 창업보다는 낫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비즈니스 모델, 현재를 써야 할까요 미래를 써야 할까요?

 
사업계획서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부분은 사업계획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많은 분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할 때 현재 시점으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쓰는 실수를 하곤 해요 . 하지만 비즈니스 모델은 반드시 미래 시점으로 써야 해요 .

비즈니스 모델의 사전적 정의는 결국 어떻게 비즈니스를 통해 매출을 내는지 그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 비즈니스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거죠 . 예를 들어 교육 회사라면, 회사와 수강생, 강사님 등 주 관계자들이 있고, 이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는 식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

현재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미래에는 어떻게 확장해 나갈 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해요 .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인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결국 사업 아이템 명이 되는 거죠 . 이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좋은 비즈니스 모델 소개가 돼요 .

 

시장 분석, 경쟁자는 꼭 써야 할까요?

 
사업계획서 시장 분석 부분에서는 경쟁 상황을 반드시 써야 해요 . 많은 분들이 자신의 사업이 너무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경쟁자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 하지만 세상에 경쟁자가 없는 사업은 없어요 .

비슷한 사업을 하는 곳이 없더라도, 고객 입장에서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이 있다면 그것이 경쟁자가 될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햄버거 가게를 하는데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을 넣었다고 해서 경쟁자가 없다고 하면 안 돼요 . 고객은 다른 햄버거 가게나 패스트푸드점을 경쟁자로 볼 수 있겠죠 .

경쟁자를 선정할 때는 단순히 옆 가게를 쓰는 것이 아니라, 미래 시점에서 우리 사업의 경쟁자가 될 만한 곳, 현재 매출이 잘 나오고 있는 곳을 쓰는 것이 좋아요 . 예를 들어 음식점이라면 백종원 대표님의 더본 코리아 같은 곳을 경쟁자로 제시할 수 있어요 . 경쟁자를 제시할 때는 구체적인 업체 이름을 쓰는 것이 중요해요 . 대기업이라고 해서 경쟁자에서 배제하지 마세요 . 가장 큰 곳을 경쟁자로 제시해야 심사원들이 우리 사업의 방향성을 이해하기 쉬워요 .

 

핵심 요약

자주 묻는 질문

엑셀 파일로 제출해도 되나요?

아니요, 접수 불가입니다

PDF는 무조건 안 되나요?

제공 양식 변환이면 가능해요

자율 양식으로 작성해도 되나요?

공고 양식만 사용해야 해요

HWP 편집 툴이 없으면요?

한글 뷰어나 폴라리스로 해보세요

Mac에서도 작성할 수 있나요?

네, 대체 프로그램 이용 가능해요

한글 프로그램은 필수인가요?

네, 설치 후 시작하세요

마무리

사업계획서를 처음 써보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중요한 건 서류 형식부터 시작해서 양식을 정확히 맞추는 것, 그리고 단계별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시작이 반입니다. 정해진 양식에 맞춰 하나씩 채워 넣다 보면 어느새 완성도 높은 계획서가 완성됩니다. 정부지원금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잘 준비한 서류는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줍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첫걸음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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