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를 처음 하다 보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보자가 자주 범하는 실수 5가지를 짚어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안내해드립니다.
1. 신고 대상 아닌 줄 알고 무신고
- 프리랜서, 부동산 임대 소득자, 2곳 이상 근로소득자는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 연말정산을 마친 근로자라도 추가 소득이 있으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입니다.
2. 미리채움 자료만 믿고 검토 생략
- 홈택스 미리채움 자료가 100% 완벽하지 않습니다.
- 누락된 소득이나 잘못된 경비 항목은 직접 수정·보완해야 합니다.
3. 소득공제, 세액공제 누락
- 연금저축,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은 입력해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특히 연금저축과 IRP를 함께 가입한 경우, 최대 700만 원까지 공제 가능합니다.
4. 신고서 제출만 하고 납부는 잊어버림
- 신고서 제출과 납부는 별개입니다. 반드시 납부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 미납 시 납부불성실 가산세(연 9%)가 부과됩니다.
5. 신고 기한 놓치기
- 2025년 신고 기간은 5월 1일 ~ 5월 31일까지입니다.
- 기한을 넘기면 무신고 가산세(20%)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 완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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